* 재료에 적은 것과 같이 밥물은 평소에 밥물보다 10%로 적게 넣어야 고슬고슬한 콩나물 밥이 됩니다.
위와 같이 비벼먹는 밥을 지을때는 10%를 적게 넣는것은 기억을 하여 두면 일품밥을 만들때 실패가 없으니
공식처럼 기억하여 두면 편리하고 볶은 소금을 약간 넣어 밑간을 하는것 이 더 맛있답니다.
달래를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 후에 물기를 털어내고 5센치정도의 길이로 잘라 둡니다.
달래비빔간장을 만들고 밥이 되는 동안 빠른 조리를 할 수 있는 미소 된장국도 끓였어요.
미소 된장국은 오늘 먹는 콩나물 달래비빔밥과 잘 어울린답니다.
콩나물 밥이 완성이되면 밥과 콩나물을 저어가며 섞은 후에 그릇에 담아줍니다.
콩나물 밥을 담은 다음에는...달래 비빔간장을 만들어 줍니다.
* 달래를 제외한 양념을 합한 뒤에 상에 내기전에 달래를 넣어 그릇에 담아 내는 것이 싱싱한 달래를
먹을 수 있는 포인트예요. 미리 만들어 두면 달래가 숨이 죽어 쳐지니 먹기 직전에 양념에 넣어
버무려 담아 내면 됩니다.
콩나물 밥에 달래비빔간장을 넣을 때는 달래 넉넉히 건져 넣고 양념장에 있는 간장을 떠 넣은 후에
간을 맞추어 비벼 주세요.
고슬고슬한 콩나물밥에 달래 비빔양념을 넣어 비빌때는 으깨지 말고 골고루 저어가며 섞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