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글사랑/낯선시간

젠장~~젠장~~~

ㅊH송호r 2016. 8. 15. 17:44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라고 그렇게 강조했는데

왜 깜빡 하고 또다시 기지개를 펴는거지.

당당하게 나서지도 못하면서

그 잘난 그늘에 숨에 허튼짓거리 하지 말라고 했거늘...

이 기분뭐니?

웬종일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네.

무슨 이런 경우가 다 있다니?

젠장~젠장~ 보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