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글사랑/낯선시간
혼자라는게 오늘은 무섭다
ㅊH송호r
2013. 1. 13. 23:13
휑하다는 표현이 맞는것같아 나도 모르게 혼자만의 생각속으로 빠져든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수많은 자동차 그 틈사이로 빠르게 흐르는 생각들을 잡아 놓을수가 없어서 그냥 멍하니 앙상한 가지만 지키고 말았던 나 혼자라는 생각이 외로움을 힘껏 끌어당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