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글사랑/낯선시간

니가 원했자나

ㅊH송호r 2011. 2. 12. 09:22

      어쩜 그리도 ...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수 없다고 해야하나
      꼭 물위를 동동 떠다니는 꽃잎같은 그런 마음인것 같아
      차라리 꿈이였으면 좋겠다.
      아마도 긴세월동안 아무도 모르게 키재기를 한것 같은데...
      내가 그렇게 만들어 버린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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