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글사랑/낯선시간
그런사람 하나...
ㅊH송호r
2012. 5. 12. 02:51
장마철 소나기 처럼 때로는 성난 파도처럼 쏟아져 내렸으면.... 도망가다 돌뿌리에 걸려 넘어져서 라도 기다리고 싶은 그런 사람하나 내게 있었으면 덥석 끌어안고 미친듯이 빠져 들었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