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글사랑/낯선시간

2012-05-03

ㅊH송호r 2012. 5. 3. 04:39

    작은 틈을 통하여
    그 늘진 곳에 닿은 마음 하나가 너무 고와서
    나도 모르게 촉촉한 그리움으로 담았는데...
    오늘은 왠지
    서운한 마음이 크게 안겨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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