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동의 산사의아침 이던가 음악 따라 내려 오던 그 계단이..203계단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작은 시골 장구경 부터 시작해서 어디든 다니는 나지만
                 각원사는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는곳이다
                 조금만 내려가면 된다던 계단 끝이 보이지 않아서 주저 앉아 울고싶기 까지했다

 

Posted by ㅊH송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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