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아니 좀더 솔직히 말하자면 이곡이 주는 아찔함....

그냥 지나치기 에는 너무 아쉬워

그런데 왜 이렇게 아릿하지.....

내 시간속에 소리 없이 들어와 살지 말라니까

'여름 향기나는 모시발을

살포시 걷어올리니........

흐드러진 진초록 사이 당신이 있을것만 같습니다... '

Posted by ㅊH송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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