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들빼기 뿌리와 잎사이의 지저분한 부분을 담듬어
20%소금물에 이틀 동안 담아 쓴 맛을 우려냈습니다.
* 이틀 후 까만 물이 우러난 고들 빼기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꼭짠다
* 찹쌀물에 고추가루, 멸치액젓, 마늘, 생강, 설탕을 넣어 양념을 만든다.
* 고추가루 양념이 촉촉하게 불면 쪽파와 고들빼기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 살짝 익은 맛도 좋지만 방금 버무린 맛을
전 개인적으로 더좋아 한답니다.
쌉쌀한 맛이 봄철 가출한 입맛살리기에 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