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뒤로 뻗은 긴 꽃뿔이 매의 발톱처럼 안으로 굽은 모양을 본따 '매발톱꽃'이라 하였답니다.
아킬레지아(독수리라는뜻)란 라틴어와 그안에 꿀이 고여있다. 물이란 뜻의 아쿠아 그리고
모으다란 뜻의 레게이'아킬레이자'라고도 불리었답니다.
혹은 자신의 꽃가루보다 다른 종의 꽃가루를 더 좋아해 다른종과의 교잡이 잘 되어 쉬이 수정이 이뤄진다
하여 '매춘화'라고도 불리었다고합니다.
그리하여 실로 종자를 받아 뿌려보면 꽃의 모양과 색이 다양하게 나타나기도하며 ,프랑스에서는
'성모의 장갑'이라고 불리어지며 꽃잎은 두 손에 문질러 바르면 큰 용기가 솟아난다는 유럽의
전설이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