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벗어 던지려고 하는데 알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잡아끌어 앉힌다.
  너무 편하다는거 좋은것만 아니라는거
  내려놓고 참아내는 시간 또한 어리석게 느껴진다면
  그건 이미 노력이 필요 없다는거 아닌가?
  에라 모르겠다.
  바람에 펄럭이던지 말던지
  시간에  맡겨놓고 외출이나 하자.

Posted by ㅊH송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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