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떨림 이 느낌으로....

빗속을 향해 질주라는 표현이 맞는데,,,

복사꽃 봄빛으로 물든 마음이 오늘은 아프다.

어떤 사람이냐 누구냐도 중요 하지 않지만
얼어붙은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는

그런 사람이라면

아직 식지 않은 내심장을 걸어 두고 싶다.

Posted by ㅊH송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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