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소나기가 그치고 난 뒤에 쌍무지개가 떴다.
정말 보기 힘든거라서 디카를 챙겨 가지고 달려 나갔는데....
너무 늦게 나가서 한줄은 사리지고 흐릿하게 남아있는것만.... 휴~~
아쉬움에 궁시렁 거리며 돌아서는데 갑자기 하늘이 붉게 물들어 가자나
그래서 찰칵 반대편 하늘에 달까지 덤으로 찰칵 ....그래도 아쉽다....ㅠ(__)ㅠ
Posted by ㅊH송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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