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조영제 부작용 때문에 자꾸만 신경이 쓰여서 그런지
      내가 좋아라 하는 비가 하염이 없이 내려도 즐겁지가 않다.
      아는게 병이라니까 지난번에는 괜찮았었는데...
      하필이면 시험 기간이랑 겹쳐서....
      안그래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 머리 자꾸만 빠져 걱정인데...
      나도 많이 아픈것 같다.
      온통 신경이 아이 한테 쏠려서 에휴~~~

    Posted by ㅊH송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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