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네이버 검색해서 간것 같은데....
인터넷 상에서 본것과 가서 직접 보면 ....확 깨는 집이 정말 많다.
개그맨 이용진이 하는 유명한 횟집 960.....휴~
불친절한 종업원들 부터....스페셜물회 까지.....70000원 입니다.
바닥에는 양배추 오이로 채워져 있고
위에 보이는 회와 쇠괴기볶음 멍게 소라 해삼 전복 몇점씩
그리고 대박인 저 게살.....
아기 주려고 먼저 맛을 보았는데 쿵큼한 냄새가 역겹게나서
우리는 실수 할까봐 몇번을 먹어 보았는데도 같은 냄새
일하시는 분을 불러 말했더니 원래 그런 냄새가 난다면서
우리가 이상하다는 듯이 말을 합니다.
자신 얼굴 입구에 걸고 장사 하면서 어떻게 그런 음식을 팔고 있는지...
게살 가지고 가서 회로 바꿔준다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정말 음식에 대한 기본이 안되어있는 집이였다.
그 음식점 데려간 사람한테 화가 나는걸 꾹 참고
돌아 오는데 차는 왜 그렇게 또 막히는지....
춘천으로 돌아 왔는데도 도착해보니 4시간 45분 이나....
덕분에 우리아기 쫄쫄굶고 열감기까지.....젠장.....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