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받은 선물...
받고 나서 눈물이 날 만큼 웃었다.
울엄마랑 동생도 배꼽빠지게 웃고 동생은 쿠폰 주문 까지 했다는것...
울 아이들 때문에 너무 행복한 날
하루밖에 안 지났는데 내년 어버이 날이 궁금해져서 벌써 부터 기다려 집니다.^^
집안일 안 도와 주려고 뇌물이란다....ㅋㅋ
매일 할미라고 놀리면서 어버이 날이라고 미녀 할머니....대박!
매번 빌붙기만 하더니....주머니에 들어 가면 안나오는 돈도 어버이날 되니 나오네....ㅎㅎ(좋아서..)
나를 빵터지게한 까막공주 쿠폰 사용기피 라고 해야 하나....
타인에게 양도 불가란다 거기다 유효 기간까지...ㅋㅋ
남아도는 힘 무섭다 손 힘이 얼마나 좋은지 받고 나면 멍들거나 아픔....
심부름 쿠폰도 잘못 사용하면 큰일남
물건값보다 더 많이 요구해서 잔돈 남으면 심부름 값이라 하면서 자기 주머니에 넣는다.
딱 맞게 주면 핑계되면서 절대안감 요즘은 남은돈 안주려 하니까 돈에 맞게 먹고 싶은거 사옴
도대체 뭘 먹고 다니는지....좋은건 나워 먹어야 한다면서 .....ㅜㅜㅜㅜ
나를 너무 잘 알아서 대충대충...내가 다시 할거 라는거 알아서.....안시키는 편이 덜 힘듬
청소기만 시끄럽게 끌고 다니지.....막상 끝나고 보면 달라진게 없다
찌찌는 하루에 다 쓰라고 하는데 이 쿠폰을 어찌 사용해야 할지 고민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