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온지가 벌써 4년째다.
       꽃집을 앞을 지나는데 맛있는 바닐라향이 코끝을 스치기에 
       물어보았더니 치자향기라고 한다.
       냉큼 사서 집으로 ......
       처음에는 진딧물도 많이 끼고 시름시름 앓더니 지금은 많이 예뻐졌다.
       올해는 예쁜 꽃을 많이 피우려나봐
       오늘 아침에 두송이가 피였는데 향기가 집안 가득....맛있는 향기

Posted by ㅊH송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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