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비빔밥 좋아라 하는 까막공주 때문에...

욱이 쉬는 날이기도 해서 월 점심때쯤 출발해서 밤에.....ㅎ

흐리긴 하였지만 얼마나 시원 하던지.

차안 보다 더 시원 하다는 까막공주...좋긴 하다.

구름과 맞닿은 산자락 이름모를 새들의 지저김

춤추는 초록너을 그리고 사람들의 환한얼굴....

이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보인다. 

 

 

 

Posted by ㅊH송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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