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도 마음을 들어 내본적이 없는데...
    그래도 뭐가 그리 좋은지
    눈뜨면 제일 먼저 더듬거리며 기억속의 나를 찾는다.
    이리저리 흔들리다 겨울 끝자락에서 품은 그리움이
    또다른 이름으로 내게온 이 계절이 ....
    어찌하랴?
    설레임으로 인한 이진한 파동을... 
    어찌 잠재울수 있단 말인가?

Posted by ㅊH송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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