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가질수 없는 것만 사랑하는 여우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는 그런...
    그래서인지 상처받고 아파 하는건
    늘 내 몫이 되어 버렸다.
    오늘도 아찔함이 몰고온 불안한 떨림.

선뜻 내가 하겠다고 나설수 없어서 방향을 틀어버렸다.

    모른척 외면하다 문득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스친다

      Posted by ㅊH송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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