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틈을 통하여
    그 늘진 곳에 닿은 마음 하나가 너무 고와서
    나도 모르게 촉촉한 그리움으로 담았는데...
    오늘은 왠지
    서운한 마음이 크게 안겨오네.

Posted by ㅊH송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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