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 모르지만 알수없는 그 무언가가 흐른다.
아니라는 생각이 머리속 가득해서 짜증난단 말이지.
그만 이쯤에서 툭툭털고 자유롭게 날아오를까?
아니면 시간을 조금만 더 걸어놓고 지켜봐야 하는건지
이유 달지 않고 이만큼 지켜보았으면 된거 아닌가?
나도 이제 꿈없는 내일이 식상한다.

    그리움의 우산을 쓰고 추억의 길 모퉁이에서...

    Posted by ㅊH송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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