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파 선잠에서 깨어 뒤척이던 밤

부어오른 턱이랑 목보니

왠지 모를 서글픔에 나도 모르게 울컥한다.

엄마로 산다는것 정말 ...

눈뜨면 엄마로 시작해서 엄마로 끝나는 하루

젠장 맹목적인 짝사랑 나만 하는거 아닌데

왜 이렇게 힘에 부치는 것인지.....

Posted by ㅊH송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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