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기위한 노력을 해야만이
진정한 사랑을 얻을수 있다고한다
외부적인 원인에서 오는 쾌락이나 시적인 아름다움
즐거움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비극적으로 달리기도 하고
환상을 꿈꾸면서 키워 나가기도 하는게 사랑이라 한다
그러나 난 이유없이 싫다.
그냥 습관처럼 사랑해 하는것도 식상하고
보채고 구속하는 그 자체는 더더욱 싫다
그냥 이대로 물 흐르듯이 그렇게 살다보면
내 삶 또한 사랑없이도 시적인 아름다움이 묻어 날지 누가알아
복잡하고 머리 아픈 사랑 왜 하려고 그 난리인지
버거운 것일랑 다 내려놓고
자신을 찾아 간다면 그 모습 또한 그닥 밉지만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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