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탓인지 까칠한 피부가 자꾸만 거슬린다. 라면 마냥 뽀글뽀글 볶아버린 머리가 맘에 안들어 거울앞에 서성이는 시간이 길어 져서 짜증도 나고 그래도 제법 봐줄 만하게 묶어애교 머리도 몇가닥 남겨 핑크색 모자를 살짝 그럭저럭 외출준비 끝...^^ 시간이 남아 음악이나 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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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ㅊH송호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