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치듯 내리는 저비....참 얄밉기도 하지

세차게 뿌려주면 누가 뭐라 하는지 오다 말다.....

하늘이라도 두들겨 패고싶을 만큼 더운날 이였는데

습한 바람에 어설픈 비 냄새까지 보태니...

빗소리라도 들어야 겠다.

Posted by ㅊH송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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